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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문 대통령, 싱가포르 렉쳐···오늘 밤 귀국

회차 : 195회 방송일 : 2018.07.13 재생시간 : 01:55

임보라 앵커>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낮 싱가포르 여론주도층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박 6일 동안의 인도, 싱가포르 순방을 마치고 오늘 저녁 귀국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싱가포르 국빈방문 마지막 날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싱가포르 렉쳐' 연설을 합니다.
싱가포를 렉쳐는 동남아 연구소가 주요 정상급 인사를 초청해 연설을 듣는 세계적 권위의 행사로 이 자리에는 여론주도층 400여 명이 청중으로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이 만나 북핵 문제 해결의 역사적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을 평가하고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최근 한반도 비핵화를 두고 북한의 비난 성명이 나온 상황이어서 문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할리마 야콥 대통령과 리센룽 총리와의 연쇄 회담에서 북미 간 협상은 정상적인 궤도에 돌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북한 외무성이 미국을 비난한 것은 미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불평이라며 이는 협상과정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에 싱가포르 측의 공헌이 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공동언론발표(7.12)
"한반도 평화의 새 시대를 여는 데 리 총리님과 싱가포르 국민 여러분이 큰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영상편집 양세형>
할리마 대통령과 리 총리는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문 대통령의 평화를 향한 여정을 응원하며 돕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유진향 / feelyka@korea.kr>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동포간담회를 끝으로 5박 6일 동안의 인도, 싱가포르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싱가포르에서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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