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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부천에 3기 신도시···서울에도 1만 가구 공급

회차 : 210회 방송일 : 2019.05.07 재생시간 : 02:25

임소형 앵커>
정부가 수도권에 주택 30만 호를 공급하기 위한 3차 신규택지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에 3기 신도시를 조성하는 등 11만 가구를 공급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경기도 고양시 창릉동과 부천시 대장동 일대에 각각 3기 신도시가 들어섭니다.
고양 창릉은 813만 제곱미터, 246만 평 부지에 3만 8천 가구를, 부천 대장은 343만 제곱미터, 104만 평 부지에 2만 가구를 공급합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경기 도심 국공유지와 유휴 군부지 등 26곳에 5만 2천 가구가 지어집니다.
서울은 사당역과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등에 1만 가구가, 경기는 안산 장상, 용인 구성역 등에 4만 2천 가구가 조성됩니다.
정부는 이렇게 신도시 2곳과 중소규모 26곳에 11만 가구를 공급하는 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녹취>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정부는 지난해 1·2차 발표를 통해서 수도권 30만 호 주택 중 19만 호에 대한 공급계획을 공개했으며, 오늘 3차 공급계획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28곳에 11만 호의 입지를 확정했습니다.”

신도시부터 서울까지 30분 내 출퇴근을 목표로 신도시 교통대책도 마련했습니다.
먼저, 고양 창릉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부터 고양시청까지 14.5킬로미터 길이의 가칭 '고양선'이 신설됩니다.
또, 경의중앙선 화전역과 고양선 신설역은 간선급행버스, BRT와 연결됩니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고양 창릉부터 여의도, 용산까지 25분, 강남까지는 30분 거리의 교통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부천 대장은 지하철 5, 9호선과 공항철도가 다니는 김포공항역과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17.3km를 남북으로 잇는 슈퍼 BRT를 설치합니다.
부천종합운동장역 거쳐 GTX-B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 여의도까지 25분 정도 소요될 것이라는 게 국토부의 예측입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정현정)
정부는 앞서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과천 과천동 지구 등에 3기 신도시를 조성하는 등 19만 가구 공급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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