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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오늘부터 가동

2018.09.14 재생 시간 : 03:10 시청자 소감

임보라 앵커>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오늘부터 문을 엽니다.
10시 반부터 연락사무소가 위치한 개성공단에서 개소식이 시작해 현재 진행 중인데요.
통일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선 기자!

박지선 기자>
(장소: 통일부)
네, 통일부에 나와있습니다.
개소식은 10시 반부터 시작해 사전행사를 진행했는데요.
11시부터는 개소 선언 등 공식행사가 시작됩니다.
행사에서는 개소식 운영 등에 관한 남북 합의서 서명식이 진행되는데요.
우리 측에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북 측에선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합의서에 서명합니다.
오늘 개소식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정부 당국자뿐만 아니라 국회와 학계 인사까지 5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들은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이후 2년 7개월 만에 방북하는 겁니다.
앞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천해성 차관,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등 우리 측 관계자들은 오전 9시 40분쯤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개성공단으로 향했는데요.
남북이 상시 소통채널을 갖추게 됨으로써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녹취> 조명균 / 통일부 장관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오늘 문을 열게 됨으로써 남북 간에는 이제 365일 24시간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이러한 통로를 바탕으로 해서 앞으로 남북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북측과 더욱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임보라 앵커>
네, 사상 처음으로 남북이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마련되는 건데요.
연락사무소에서는 연락업무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고 하는데,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시죠.

박지선 기자>
네, 공동연락사무소 업무는 오늘 개소식 이후 바로 시작됩니다.
연락사무소는, 교섭·연락업무뿐 아니라 당국 간 회담·협의 업무와 민간교류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연락사무소 초대 소장은 남북합의에 따라 우리 측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북측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맡기로 했습니다.
소장은 남북 간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는 상시교섭대표로서 주 1회 정례회의와 필요한 협의를 진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메시지를 직접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개소식이 끝나면 남북 소장 간 상견례 성격의 첫 회의가 열립니다.
연락사무소에는 남북 상주 직원을 둘 예정인데요.
남측은 사무처장인 김창수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과 정부 부처 파견인력 30명, 북측은 20여 명이 상주 근무합니다.
남북 실무진들이 현장에서 수시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겁니다.
정부는 앞으로 남북관계 진전에 따라, 서울과 평양에 상호 대표부를 두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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