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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오늘부터 뇌·뇌혈관 MRI 비용 대폭 인하

회차 : 242회 방송일 : 2018.10.01 재생시간 : 01:38

임보라 앵커>
오늘(1일)부터 뇌와 뇌혈관에 대한 MRI 검사비용이 크게 줄어듭니다.
신생아에 대한 선천성대사이상 검사와 난청 검사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홍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홍진우 기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후속조치로 오늘부터 뇌와 뇌혈관 MRI검사에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됩니다.
중증 뇌질환 진단을 받아야 적용됐던 건보 혜택이, 의사의 판단 아래 뇌질환이 의심되는 모든 경우로 확대되는 겁니다.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은 크게 낮아집니다.
대학병원은 평균 66만원에서 18만원으로, 일반 병원은 평균 42만원에서 11만원으로 줄어듭니다.
중증 뇌질환자가 충분히 경과를 관찰할 수 있도록 건보 적용 기간과 검사 횟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신생아의 장애를 예방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는 선천성대사이상 검사와 난청 선별검사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지금까지 대사 이상 질환검사는 1인당 10만원, 난청검사는 5만~10만원의 진료비가 부과됐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보험이 적용돼 신생아가 태어난 직후 입원상태에서 검사를 받으면 환자 부담금이 면제됩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녹취> 손영래 / 보건복지부 예비급여과장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은) 국민과 한 소중한 약속이기 때문에 원칙이 흔들리지 않게 꾸준히 추진할 생각입니다."

복지부는 올해 말까지 신장·방광·하복부 초음파 검사의 보험 적용도 예정대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KTV 홍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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