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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귀성길 은행 이동점포···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

회차 : 470회 방송일 : 2019.09.02 재생시간 : 02:02

김용민 앵커>
추석 연휴 기간 금융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고속도로 휴게소 등 귀성길에는 은행 이동점포가 설치됩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명절 특별 자금 지원도 이뤄지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에도 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 귀성길에 입, 출금 서비스가 가능한 은행 이동점포가 설치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추석연휴 민생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영업시간이 유동적인 탄력점포도 주요 역사, 공항 등 33곳에 설치돼 송금과 환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연휴 기간 만기일이 도래하는 대출은 수수료 부담 없이 상환하거나 만기 조정이 가능하고 예금과 연금의 경우 연휴 전에 미리 지급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명절 상여금 등으로 자금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자금도 공급됩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 자금 지원은 16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7천억 원 늘었습니다.
전통시장 상인에게는 명절 성수품 구매대금 지원을 위해 긴급자금 50억 원이 투입됩니다.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인 중소가맹점의 카드 결제 대금 지급 주기도 최대 5일까지 단축합니다.
이에 따라 중소가맹점 35만 곳에 하루 평균 약 3천억 원이 조기 지급돼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금융당국은 연휴 기간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 보안 체계도 점검했습니다.
사이버 공격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금융보안원 통합보안 관제센터를 통해 시중 금융회사에 관련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는 등 적기에 대응하고, 금융회사 자체 내부 통제 시스템을 통해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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