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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2년 반···'공정사회·남북관계 개선'

회차 : 517회 방송일 : 2019.11.14 재생시간 : 02:30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에 들어섰습니다.
지난 2년 반 동안 크고 작은 성과가 적지 않았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정유림 기자>
취임 일성으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힌 문재인 대통령.
잘못된 관행과의 결별을 강조하며 2년 반 동안 쉼없이 달려 왔습니다.
문 대통령은 권력 기관 개혁부터 생활 적폐에 이르기까지 대대적인 적폐 청산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제3차 반부패정책협의회(지난해 11월 20일))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국민의 기대가 큽니다. 반부패를 위한 과감한 개혁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법령 개정 없이도 개선할 수 있는 부분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고 대·중소기업 간 갑을관계에 대한 제재가 강화됐습니다.
잃어버린 남북관계 10년을 청산하고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을 한 것도 큰 성과로 꼽힙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평양 남북 정상회담(지난해 9월19일))
"남과 북은 앞으로도 미국 등 국제사회와 비핵화의 최종 달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의하고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남북관계가 소강상태이긴 하지만, 인내와 끈기를 갖고 노력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정의용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靑 3실장' 합동 기자간담회(지난 10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중단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2017년 이전 상황으로의 복귀를 방지하고, 비핵화 협상의 조기 실질적 진전을 견인하면서..."

문재인정부 경제정책 중 3대 축의 하나인 혁신성장도 빠른 발전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4월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상용화했고 벤처투자액은 3조 원대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낸 겁니다.
치매 국가책임제, 문재인케어 등 포용적 복지의 성과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등 대외 여건이 녹록친 않았지만 우리 정부는 이 같은 위기를 기회로 삼겠단 각오입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제43회 국무회의(10월 8일))
"도전을 기회로 만들어 우리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된다면 우리 경제의 체질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에도 혁신과 포용, 평화, 공정을 키워드로 국민이 체감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겠단 구상입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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