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정상화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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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임제 3년 연장 재검토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화물연대의 집단 행동이 보름 만에 종료됐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기존에 협상테이블에 올렸던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도 재검토하기로 했는데요.
취재기자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기자, 이렇게 되면 안전운임제 자체가 원점에서 재검토되는 겁니까?
김경호 기자>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정부가 안전운임제 3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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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16일 만에 운송거부 철회···61% 중단 동의
최유선 앵커>
화물연대가 조금 전 집단운송거부 철회를 발표했습니다.
오늘 조합원 총투표 결과 운송거부 중단 의견이 61%로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화물연대가 집단운송거부 철회를 발표했습니다.
운송거부를 시작한 지 16일 만입니다.
화물연대는 8일 대전에서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운송거부 지속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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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화물연대, 운송거부 중단 여부 총투표
송나영 앵커>
정부가 철강과 석유화학분야에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정부의 강경한 대응에 화물연대는 집행부 회의를 열고, 오늘 조합원 총투표로 운송거부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정부가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철강과 석유화학분야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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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뒤늦게 현장 복귀가 논의되는 것은 유감"
송나영 앵커>
화물연대가 파업 16일 만인 오늘 오전 9시 총파업 철회 여부를 두고 전체 조합원 찬반 투표에 들어간 데 대해, 국토교통부는 업무개시명령 두 차례 발동 끝에 논의되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화물연대는 그동안 국민경제에 끼친 피해 등 지난 16일간의 운송거부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선 복귀 후 대화라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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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철강·석유화학 분야 업무개시명령 발동
김용민 앵커>
정부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정부는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정부가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철강과 석유화학분야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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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거부 보름째···철강·석유화학 분야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
송나영 앵커>
화물연대 운송거부가 보름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조금전 9시 30분부터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철강과 석유화학분야에 대한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윤현석 기자>
네, 조금 전 9시 30분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임시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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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
추경호 / 경제부총리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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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가 업무개시명령 예고···화물차 속속 복귀
김용민 앵커>
정부가 8일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화물차 업무개시명령 추가 발동 방안을 검토합니다.
윤세라 앵커>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운송사와 화물차주들은 업무에 속속 복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정부가 8일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업무개시명령 추가 발동 방안을 검토합니다.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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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임시국무회의···철강·석유화학 업무개시명령 상정
임보라 앵커>
정부는 내일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업무개시명령 추가 발동 방안을 검토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의 상황을 점검해 업무개시명령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도 국가경제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언제라도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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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연대 집회 인원 줄고 물동량 늘어···항만 물류 평시 수준 회복
최유선 앵커>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이어 민주노총도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법과 원칙을 강조한 대응에 나서면서 운송거부 참여 인원이 점차 줄고 항만 물류도 평시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2주째 계속되는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이런 가운데 민주노총도 화물연대에 대한 지지를 표하는 총파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