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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5년간 '290조 5천억' 투입···핵·미사일 대응 34조

회차 : 279회 방송일 : 2019.08.14 재생시간 : 02:05

김유영 앵커>
국방부가 내년부터 5년 동안의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요격 능력을 키우는 등 모두 290조 원이 넘는 국방비를 투입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국방부가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국방중기계획에 모두 290조 5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방위력 개선비 103조 원, 전력운영비 186조 원 상당입니다.
연평균 증가율은 7.1%로, 내년부터 국방예산이 해마다 50조 원을 넘을 전망입니다.
특히 북한 핵과 대량살상무기 WMD 대응을 위해 5년간 34조 1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한국형 미사일방어 즉 KAMD 체계 방어지역을 확대하고,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 2대와 이지스 구축함 레이더를 추가해 북한 미사일 탐지능력을 키웁니다.
북한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장거리 지대공미사일도 개발합니다.
정전탄, 전자기펄스탄 등 비살상무기체계를 개발하는 한편 이지스 구축함에 탑재할 SM-3 함대공 미사일을 도입합니다.
국방부는 또 핵심 군사 능력과 작전적 대응 능력 구비에 5년간 56조 6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특히 F-35B 수직 이, 착륙 스텔스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는 다목적 대형수송함을 건조하기 위해 내년부터 개념설계에 들어갑니다.
한편 병장 월급은 오는 2022년까지 2017년 최저임금의 절반 수준인 67만 6,100원으로 오르고 2021년까지 병사 단체 실손보험이 도입됩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상비 병력은 오는 2022년 말까지 50만 명으로 줄어 숙련 간부 중심으로 군을 재편합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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