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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R&D 지원···"3년 이상·최대 20억 원"

회차 : 279회 방송일 : 2019.08.14 재생시간 : 01:57

김유영 앵커>
정부가 오늘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중소기업 R&D 지원체계 혁신방안도 발표됐는데요.
중소기업의 '스케일 업'을 위해 3년 이상, 최대 20억 원까지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에는 연간 2천억 원 이상 투자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이번에 마련한 '중소기업 R&D 지원체계 혁신방안'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성장산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아이디어 구현부터 '스케일 업'까지 단계별로 R&D를 지원합니다.
현재 1년, 1억 원인 단기, 소액 중심의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지원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해 '스케일 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겁니다.
역량 수준에 따라 3년 이상,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 기간과 규모를 늘렸습니다.
4차 산업혁명 구현을 위한 20개 전략기술 분야에는 연간 2천억 원 이상 투자합니다.
특히, 시스템반도체와 미래형자동차, 바이오헬스 등 미래선도형 3대 신산업에는 매년 1천억 원 이상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일본의 수출규제를 계기로 중요성이 커진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R&D 지원도 강화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를 통해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품목을 중소기업이 개발하는 방식의 '분업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생형 R&D 등을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상생형 R&D 지원은 최대 3년, 24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녹취> 박영선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대·중소 상생품목을 중소기업이 개발·생산을 하고, 대기업 등이 신뢰관계 속에서 지속 구매하는 상생협력을 유도하겠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정현정)

이와 함께 민간에서 투자하면 정부가 매칭하는 '투자형 R&D', 규제컨설팅과 R&D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규제해결형 R&D' 등 지원방식을 다양화하고, 산학연 협업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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