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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신규확진 114명···숙박·여행·외식 할인권 배포 재개

회차 : 725회 방송일 : 2020.10.30 재생시간 : 02:20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오늘도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긴장감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방역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그동안 중단됐던 숙박과 여행, 외식 할인권 배포 사업은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이수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수복 기자>
오늘(30일) 0시 기준으로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14명으로, 국외유입 21명 지역발생 9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7명, 경기 23명, 대구 10명 등입니다.
서울 은평구 방문교사와 관련해 12명이 추가 확진됐고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요양병원과 같은 취약시설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인모임, 직장 등 일상 공간에서도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며 생활방역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지금은 방역당국의 코로나19 추적과 억제 상황에 비해 감염전파 속도가 약간 더 빠른 상황으로 판단되며, 아직은 급격한 대규모 확산은 억제하고 있으나 언제, 어디서든 유행이 다시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또 핼러윈 데이인 내일 클럽과 같은 고위험 시설을 일제 점검해 이용 인원 제한과 시간제 운영, 간격 유지 등의 핵심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살필 계획입니다.
만약 한 번이라도 위반사례가 적발되는 경우 즉시 집합금지나 고발조치 하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다음 주까지 전국의 요양병원과 시설,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대한 전수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 숙박과 여행, 외식 분야 할인권 배포가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1천100여 개 여행상품에 대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여행 할인권이 지원되고 세 번 외식하면 네 번째에는 1만 원을 환급하는 외식 할인권 배포도 재개됩니다.
다음 달 4일부터는 100만 명에게 3~4만 원 상당의 숙박할인권도 제공됩니다.
다만 이 같은 사업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이기환 / 영상편집: 이승준)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관광지 특별 방역 점검 기간'으로 설정하고 주요 관광지에 2천 20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방역 점검을 펼칠 계획입니다.

KTV 이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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