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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초고난도 문제 없어···EBS 연계 70%" [오늘의 브리핑]

회차 : 350회 방송일 : 2019.11.14 재생시간 : 05:48

신경은 앵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에 지난해 같은 초고난도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고, EBS 연계율은 70%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리핑 주요 내용, 함께 보시죠.

성기선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장소: 정부세종청사 제4공용브리핑실)

올해 수능지원자는 54만 8,734명입니다.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8시 40분, 지금부터 시작해서 오후 5시 40분에 끝나겠습니다.

오늘부터 이의신청 접수 및 이의신청 심사가 진행됩니다. 이의신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는데, 오늘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고 이어서 19일부터 25일까지 심사하게 됩니다.

심사가 끝나면 11월 25일 오후 5시에 정답 확정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12월 4일 수험생들에게 성적을 통지하게 됩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에 시작될 시험은 오후 8시 20분에 최종 종료됩니다. 오늘 시험이 시작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해 왔고 지금 이 시각부터 혼신의 힘을 다해서 시험을 치룰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의 어려움과 그 노력에 따뜻한 격려를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심봉섭 / 수능출제위원장
(장소: 정부세종청사 제4공용브리핑실)

출제의 기본방향은 2009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한다는 원칙, 그리고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측정한다는 이 두 가지 원칙하에 기본방향이 설정되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하였습니다.

또한, 타당도 높은 문항을 출제하기 위해 이미 출제되었던 내용일지라도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늘 다루는 그러한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은 문항의 형태를 달리하거나 문항에 대한 발상을 새롭게 하거나, 내용에 대한 접근방식을 다르게 하는 등의 수정을 거쳐 출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두 번째로는 영역별 특징을 개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문을 많이 활용하는 국어와 영어 영역의 경우는 정해진 출제범위 내에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였고, 나머지 영역들은 개별교과의 특성을 고려하면서 사고력 중심의 평가가 되도록 출제하였습니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을 드리면, 이 한국사는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핵심 내용 위주로 그리고 평이하게 출제함으로써 절대평가의 취지를 살리고 학습자의 시험 준비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세 번째로는 문항의 전반적인 성격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모든 문항은 학습된 지식을 측정하기보다 수능의 기본 취지에 맞게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 그리고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추리능력 또는 분석능력 또는 탐구능력과 같은 사고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습니다.

네 번째로는 배점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각 문항은 교육과정상의 중요도 또는 문항의 난이도 또는 문항을 푸는 데 필요한 사고수준과 소요시간 이런 것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차등 배점하였습니다.

다섯 번째로 전반적인 출제기조와 수준의 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의 과도한 수험 준비를,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의 내실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일관된 출제기조를 유지하고자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EBS 연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EBS 연계 70%’라는 것은 오래전에 정해진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이미 지난 7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행 세부계획을 통해서 발표한 바와 같이 이번 수능에서도 영역과 과목별 문항 수를 기준으로 70% 수준에서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하여 출제하였습니다.

연계 대상이 되는 교재는 EBS 모든 교재가 연계 대상이 아니라 금년에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발간된 EBS 교재 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한 교재 및 이를 이용하여 강의한 내용입니다.

연계방식은 영역과 과목별 특성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겠습니다마는 대체로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는 방법과 문항을 변형하거나 재구성하는 방법 등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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