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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한국경제 리더십 보여야···경제상황 자세히 설명"

회차 : 350회 방송일 : 2019.11.14 재생시간 : 02:33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정례보고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에게 경제상황에 대한 충실한 설명을 지시하면서, 한국경제가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최근의 경제상황과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은 문재인 대통령은 한일 수출규제 국면과 혁신성장 등에 있어 각 부처간 협업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각 부처 장관을 중심으로 원팀 간 협력을 강조한 겁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한국경제에 대한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 경제상황과 미래에 대한 전망 등을 국민에게 소상히 설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경제상황과 관련해 연말까지 예산의 이·불용을 최소화하고 공공기관 투자 집행강화 등으로 경제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지자체의 반복적 이·불용 발생 사업에 대해 내년에 원점에서 존폐를 점검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내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해 경기반등의 모멘텀을 마련하고 경제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창업 활성화와 공공기관 혁신 등을 추진하겠다면서 국민 요구가 높은 공정·상생·포용의 3대 가치가 우리 경제의 기본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습니다.
혁신성장 추진 성과도 보고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향후 혁신성장의 가속화를 위해 모든 산업과 융·복합이 가능한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과 핵심 신산업 빅 3 분야에서 첨단기술 개발, 기업의 투자확대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바이오 산업이 우리 경제의 '제2의 반도체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범부처 차원의 ‘바이오산업 혁신 TF’를 통해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문 대통령은 이에 혁신성장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와 창업, 규제혁신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화장품 시장도 바이오산업의 중요한 축인 만큼 'K-뷰티' 산업의 육성을 바이오산업 혁신방안을 마련할 때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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