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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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감염병 선제적 대비···규제 혁파로 경제 활력"
모지안 앵커>정부가 감염병 백신과 치료제의 심사 기간을 대폭 줄여 대응력을 한층 높이기로 했습니다.또 공정 경쟁을 가로막는 규제를 개선해 민간과 시장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인데요.한덕수 총리가 주재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 내용을,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정부가 지난 5월 수립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 세부 시행계획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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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어려움 절박···내년 예산·법안 처리 시급"
모지안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법안 통과를 위한 국회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아울러 각 부처는 민생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즉각 조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제52회 국무회의(장소: 5일, 정부서울청사)한덕수 국무총리가 물가 안정과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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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어려움 절박···내년 예산·법안 처리 시급"
모지안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법안 통과를 위한 국회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아울러 각 부처는 민생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즉각 조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제52회 국무회의(장소: 5일, 정부서울청사)한덕수 국무총리가 물가 안정과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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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어려움 절박···내년 예산·법안 처리 시급"
임보라 앵커>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관계부처에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한 총리는 "민생의 어려움이 절박하다"면서 내년도 예산안과 법안 처리를 위해 국회의 협조도 당부했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제52회 국무회의(장소: 5일, 정부서울청사)한덕수 국무총리가 물가 안정과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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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기업 2년 유예 추진"
김용민 앵커>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어제 고위당정 협의회를 했습니다.다음 달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기업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는데요.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당정은 내년 1월 27일에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2년 더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80만여개에 달하는 대상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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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기업 2년 유예 추진"
김현지 앵커>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늘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다음 달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기업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당정은 내년 1월 27일에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2년 더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80만여개에 달하는 대상 기업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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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노란봉투법·방송3법 거부권 행사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앞서 정부가 국무회의를 열고 이들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대통령에게 건의했는데요.한덕수 총리는 충분한 논의 없이 국회에서 통과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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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방송3법 재의요구안 의결
임보라 앵커>정부가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충분한 논의 없이 국회에서 통과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제51회 임시국무회의(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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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무회의에서 방송3법·노란봉투법 재의요구안 의결
김용민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방송3법과 노란봉투법 등의 재의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한 총리는 충분한 논의 없이 국회에서 통과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정부는 개정안이 국민과 국가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원점에서 다시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노란봉투법은 노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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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경주 지진 경보에 "국가기반 서비스 점검" 지시
김용민 앵커>한덕수 국무총리는 지진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체 상황관리에 철저히 하고, 각 부처는 철도, 전기, 교통 등 국가기반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하라"고 말했습니다.또한, "각 지자체는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른 역할과 임무를 점검하고, 국민이 행동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