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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성명···'평화프로세스' 평가

회차 : 345회 방송일 : 2019.11.07 재생시간 : 02:01

신경은 앵커>
최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결과를 정리한 의장 성명이 발표됐습니다.
여기에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다자무역체제 유지를 위한 회원국 정상들의 의지가 적극 반영됐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지난 4일 개최된 아세안+3 정상회의와 제14차 동아시아정상회의 결과를 정리한 의장성명이 아세안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됐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의장 성명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방되고 포용적이며 규범에 기반한 비차별적 다자무역체제 유지를 위한 회원국 정상들의 의지가 표명되는 등 우리 정부의 입장 또한 충실히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선 우리측이 당초 목표한 북미 실무협상 지속 등 대화 촉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한 내용을 포함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자유무역 질서와 관련해선 포용적이며 규범에 기반한 다자무역 체제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으며 '비차별적인' 이라는 표현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특히 아세안+3 성명의 경우 무역 긴장 고조에 대한 우려가 재차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대 추세 속에 무역 갈등이 야기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정상회의 기간에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알셉) 협정문이 타결돼 인도를 제외한 15개 나라가 내년에 최종 서명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교역과 투자활성화,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며 우리의 신남방정책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아울러 이번 정상회의는 오는 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에 대한 각국의 적극적인 관심을 도출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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