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박복영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위기 국면에서 기업들의 도산을 막기 위해, 전례없는 대책을 과감하게 결정하고 신속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보좌관은 오늘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번 경제 위기가 오래 지속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요 업종의 대표 기업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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