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방초리에 있는 냉장창고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지상 4층, 4만2천 제곱미터 규모의 창고 1개 동이 불타고 근무자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안성과 오산, 용인 등 6개 소방서에서 소방차 47대, 소방인원 293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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