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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0. 03. 24. 14시)

회차 : 672회 방송일 : 2020.03.24 재생시간 : 02:23

박천영 앵커>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알아봅니다.
오늘도 추가 확진자가 두자릿수인데요.
아직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상황실로 연결합니다.

임보라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76명 늘어났습니다.
모두 9,037명입니다.
사망자는 9명 추가되면서 120명이 됐습니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5,410명이고요.
완치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341명으로 모두 3,507명이 격리 해제됐습니다.
오늘도 완치자 수가 확진자 수를 훌쩍 넘었습니다.
일별 추이 살펴봅니다.
확진자는 계속 늘고 있지만 증가폭은 완만해진 모습인데요.
추가 확진자는 연일 두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역별 현황입니다.
먼저 대구지역에서 31명이 추가되면서 6,442명이 됐습니다.
경북은 단 1명 늘어나 1,257명입니다.
대구 경북지역의 확산세가 누그러졌고요.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4명이 추가되면서 확진자 수는 334명이 됐습니다.
경기는 15명 늘어나 366명입니다.
전국 비율을 살펴보면, 대구 경북이 전체 확진자의 85%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확산세로 서울과 경기의 확진자 비중은 7.7%를 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두자릿수지만 아직 안심한 단계는 아닌데요.
특히 오늘 추가 확진자 중에도 해외 유입이 20건이라 역유입 위협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세계 상황, 여전히 좋지 않은데요.
중국은 확진자가 팔만 천명을 넘었지만 확산세는 다소 꺾였죠.
다만 역유입 환자 74명을 포함해 78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유럽의 확산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6만명을 넘었고요.
스페인도 3만 3천 여명, 독일은 2만 9천 여명에 이릅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추가 확진이 큰폭으로 늘고 있는데요.
하루새 만명 가까이 늘어나 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밖에도 중동에서는 이란이 2만 3천 여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는 모든 유럽발 입국자에 진단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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