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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보너스 '근로·자녀장려금'

정책 말해주는 여자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보너스 '근로·자녀장려금'

등록일 : 2016.06.20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보너스 '근로·자녀장려금'>
국세청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해 5월 31일까지 근로, 자녀장려금을 신청 받고 있다. 근로장려금은 최대 210만 원, 자녀장려금은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특히 올해부터는 단독가구 근로장려금 수급연령이 만 60세에서 만 50세로 대폭 하향 조정되면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세 아이의 엄마 김순정씨는 남편의 갑작스런 실직으로 생계를 위해 식당을 열었지만, 경험이 부족해 곧 문을 닫았고 생계 유지가 어려워 눈 앞이 까마득했다.
그 때 순정씨의 손을 잡아준 것은 바로 근로장려금! 210만 원의 근로장려금으로 고물수집을 위한 트력을 마련했고, 부지런히 일한 결과 살림도 점차 안정으로 찾아가고 있다. 앞으로 더 힘찬 인생이 되길 응원한다.

<청년 해외 취업에 날개를 달아주는 'K-Move 스쿨'>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개발인력공단이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K-Move 스쿨!
취업에 필요한 직무와 어학교육뿐 아니라 해외취업에 필요한 진로상담부터 취업알선까지, 그야말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해외진출, 청해진 대학을 운영하고 저학년 때부터 해외 진출을 준비하도록 돕는다.
꿈 없는 공대생이었던 이태현씨는 K-Move를 만나 일본 닛산 자동차 신입사원으로 정식 취업에 성공했다.
해외 인턴을 계기로 넓은 시야와 목표 의식을 가질 수 있었다는 태현 씨. 앞으로 일본에서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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