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농협이 현재 농가당 평균 800만원이 넘는 농기계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은 다음달부터 5년동안 1조원의 자금을 들여, 농협이 중고 또는 신규 농기계를 구입해 농업인들에게 싼 값에 빌려주는 '농기계 은행'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우선 다음달부터 내년말까지 3천억원을 들여, 농업인들로부터 약 2만8천대의
중고 농기계를 사들일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