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추가경정예산 편성 논란과 관련해, 추경안이 처리가 안 되면 전기와 가스 요금의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추경안 처리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추경 지원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 등으로 인해
소비자물가가 0.366% 포인트 상승하는 요인이 초래된다면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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