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내년 예산안과 관련해, 사회복지 통합전산망을 구축해 이중적인 지출이 없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장은 이를 통해 필요한 사람에게 복지지출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효율적으로 예산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수원 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은 내년 하반기부터 대외여건이 개선되고 감세와
규제혁신 등 경제정책의 효과가 가시화하면, 2012년에는 7% 성장 목표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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