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늘 금융기관들이 예치한 지급준비예치금에 대한 이자 5천2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기관 그룹별 지급규모는 시중은행 3천403억원에 지방은행 371억원, 특수은행 1천133억원 등입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3일 임시회의에서 지급준비예치금에 대한 이자 5천억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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