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서초와 강남, 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에 대해 투기지역 지정을 해제한다는 기본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허 차관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부의 기본방침은 투기지역 해제라고
전제하고, 다만 부동산 시장을 자세히 점검해야 하기 때문에 부처간 협의중이라며
조금 더 시간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