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비정 1척이 어제 오후 서해상 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했다 우리 해군 고속정의 경고통신에 따라 퇴각했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 경비정은 어제 오후 2시47분께 연평도 서방 7.5마일 근해 NLL을 1.6㎞ 가량 침범했고 우리 해군 고속정의 두 차례에 걸친 경고통신에 따라 51분 만에 북상했습니다.
북한 경비정이 NLL을 침범한 것은 올들어 3번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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