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정진석 정무수석, 홍상표 홍보수석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 자택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임 실장은 열심히 하겠다면서 앞으로 많은 자문을 구하겠다고 말했고 김 전대통령은 중요한 시기에 어려운 자리를 맡았다며 이 대통령을 잘 모시라고 답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어 임 실장은 오후에는 정진석 추기경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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