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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4천명 취재진 서울로…최대 편의 지원

KTV 430

4천명 취재진 서울로…최대 편의 지원

등록일 : 2010.11.04

한편 세계 각국에서 4천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의 취재진이 서울로 몰려들 예정인데요.

각국 취재진에 대해선 어떤 지원이 준비되고 있는지,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G20 서울 정상회의는 취재진만 4천여명, 역대 G20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G20 준비위원회는 다만,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취재할 수 없는 만큼, 의장국인 우리나라를 제외한 24개국에서 각 2명씩 전속 취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단 우리나라는 주최국임을 감안해, 취재단 규모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유재식 / G20 준비위원회 홍보협력국장

"풀구성은 역대 정상회의 전례 참고해서 행사 규모, 참가국수 25개국 등 검토해서 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상회의 주최국임을 감안해서 전속 취재규모는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역대 최대 취재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도 한창입니다.

외국 기자들의 언어 불편을 돕기 위해 기자회견장과 브리핑룸에 동시통역을 지원하고, 미디어센터 내에도 14개 언어로 제공되는 통역 안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외국 기자들을 위한 무료 프레스투어도 실시됩니다.

서울시와 G20 준비위원회는 경복궁과 북촌 한옥마을, 청계천 등을 소개함으로써,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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