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서울G20 정상회의 참여국 정상들과 수행원들이 한식의 깊고 다채로운 맛을 접한다면 우리나라를 더 좋아하고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롯데호텔 한식당 오픈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식은 이제 세계인들에게 낯선 음식이 아니라 맛보고 싶고 배우고 싶은 음식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한식이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정상회의 기간동안 방문객들이 우리 문화와 서비스에 감동 받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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