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인류가 당면한 빈부격차와 인구문제 등 수많은 난제를 풀기 위해서는 새로운 에너지와 지혜가 필요하다면서 소통 중심의 여성 리더십이 새로운 시대에 더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여성리더십 컨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리더십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