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최근의 안보상황을 감안해 공무원들은 연말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공직기강을 확립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연평도 피해복구와 주민 지원 등 신속히 대응해야 할 업무가 산적해 있다고 지적하고 공무원들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내년 업무계획수립 등 맡은 바 임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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