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구입해 1년 6개월이 지나게 되면 전동용품 배터리에 대한 보험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배터리 비용 16만원을 기준금액으로 80%인 12만 8천원을 약 5만 7천명의 장애인에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지체장애인에게만 지원되던 전동보장구의 지원대상도 심장·호흡기 장애인까지 확대해 모두 1만 6천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복지부는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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