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지식경제부와 우정사업본부, 한국전력 등 55개 산하 공기업들이 전국의 독거노인 2만6천명에게 '사랑의 내복'을 전달했습니다.
내복은 지경부와 우정사업본부 등 산하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했으며, 우체국 집배원을 통해 전국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내복을 입으면 약 3도 가량의 보온효과를 낼 수 있다"며 전 국민이 내복입기를 생활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