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병원선에 첨단 핼액검사 장비를 갖추고 어제부터 순회진료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가 운영하는 병원선은 모두 2척으로 의료기관이 없는 187개 섬 주민 1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병원선엔 의사 3명을 포함해 8명의 의료진이 탑승해 양한방은 물론 치과까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