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용 근로자가 사상 처음으로 1천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근로자 중 상용 근로자는 1천8만6천명으로 1989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상용 근로자란 임금을 받고 일하는 근로자 가운데 안정적으로 고용된 사람으로, 통계적으로는 임금을 받기로 한 고용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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