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조성사업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사업, 새 야구장 신축사업 등 광주시의 소위 '3대 난제'가 풀려가고 있습니다.
먼저 도심내 노후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사업에 현대건설이 참여하기로 함에 따라 올 상반기 중 이주와 철거 작업이 시작돼 이르면 2014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옛 전남도청 별관 보존 논란으로 2년 여간 지지부진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사업도 올해 400억 원의 예산으로 문화창조원과 아시아예술극장 등 신규 건물의 골조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새 야구장 역시 국비와 시비, 민자 등으로 1천억 원의 사업비 조달이 가능해져 올 상반기 공사에 착수해 2013년 말 완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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