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어제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북한 정치범수용소 고발 사진전을 관람했습니다.
김 여사는 인간으로 누려야 하는 기본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관람 소감을 남겼습니다.
"그곳에는 사랑이 없다" 라는 제목의 전시회에는 수용소 생활과 설명을 담은 펜화와 삽화, 또 탈북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북한실상을 그린 포스터 등 70여 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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