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 15일 동아일보 ‘한강 상수원보호구역 안에도 묻었다’ 제하의 보도에 대해, 보도된 지역인 묵현천, 축사, 매몰지는 상수원보호구역이 아니라 상수원보호구역으로부터 상류 약 4km에 위치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환경부는 또 보호구역 지정·관리 등은 각 지자체 조례에 따라 시·군마다 달리 운영돼 관리가 부실하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보호구역 지정관리는 수도법령에 따라 관리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가 수도법령보다 완화된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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