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각종 범죄와 청소년 탈선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있는 폐가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달중 도심 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는 폐가 등에 대한 정밀 전수조사를 실시해 불량가옥에 대해서는 소유자 동의를 얻어 철거한 후 쉼터나 주차장, 쌈지공원 등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상태한 양호한 방치가옥에 대해서는 리모델링을 실시한 후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임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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