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외국인 관광객 천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또한 구제역으로 피해를 본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특별 융자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분야 대국민 업무보고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아름다운 우리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이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 "외국인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편의시설과 안내시설이 더욱 확충되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산업정책 대국민 업무보고에서 관광 전문가들이 내놓은 정책 제안들입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수도권에 추진중인 관광호텔 확충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관광숙박 복합시설단지 조성 등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수도권 관광시설 3만실을 확충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관광을 살리기 위해 관광진흥 개발기금 100억원을 특별 융자할 계획입니다.
앞서 열린 저작권정책 업무보고에선 다양한 창작분야 저작권 보호방안을 논의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저작권 보호를 위해 24시간 저작권 상시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어플리케이션, 전자책 을 비롯한 새로운 체계의 저작권을 확대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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