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년 만에 제주에서 열립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올해 시범경기 개막전인 넥센과 KIA와의 경기를 다음달 12일 제주시 오라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프로야구팬의 저변을 확대하고 제주지역 야구팬들에게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 이후 3년 만에 제주에서 시범경기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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