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와 상용차를 위한 대규모 물류단지가 국내 최초로 경기도 안성시에 조성됩니다.
안성시는 관내 보개면 일대 94만8천㎡에 사업비 8천5백억원을 들여 2013년 말까지 물류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류단지는 중고차와 신차 뿐아니라, 건설기계와 승용차 등의 매매와 수리 등을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해외수출을 위한 종합수출 매매상가와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안성시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2만명의 고용효과와 함께 2조8천억원의 세수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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