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반정부 시위가 점차 악화되면서 인근 국가와 국경지역으로 피신한 대규모 이재민을 위해 5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유엔의 긴급지원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기여금액은 세계식량계획과 유엔아동기금을 통해 인도적 수요가 높은 식량과 아동영양 분야에 각각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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