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장미도시' 조성을 목표로 주택과 기업체, 공공시설 등에 장미 115만본 식재 사업을 실시합니다.
울산시는 2013년까지 28억원을 투입해 장미 115만본 식재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인데, 지난해 11월11일부터 시민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627곳 19만3천본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장미 식수 붐 조성을 위해 이달 중 태화강 둔치 등에서 시민단체가 함께한 가운데 대대적인 식수 행사를 갖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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