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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지역 맞춤형 일자리 9천개 창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9천개가 올해 새롭게 만들어집니다.

지역이 안고 있는 일자리문제 해결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각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9천여개가 새로 만들어집니다.

고용노동부는 지자체가 제안한 지역 일자리 사업 백쉰두 개를 선정하고 대대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우선 서울시는 봉제전문업체의 절반 가까이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봉제전문인력을 통한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장흥군은 주변의 한방특구와 함께 아토피 치료전문기관을 구축해 치료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또 충남 예산군에서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농촌 문화체험 지도사 등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에는 역대 최고 수준인 297억원의 정부지원금이 배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또 더 많은 일자리가 지역에서 창출될 수 있도록 이달안에 일자리사업이 추진될 추가지역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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