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인들을 위로하는 광고를 일본 현지 신문에 게재합니다.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제 1차관은 어제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다음주에 일본 5대 일간지와 지역신문 2개지를 통해 한국인의 진심 어린 위로를 담은 광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모 차관은 또 방사능 유출문제 등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 국내에서 인기가수들의 자선공연을 열어 수익금을 피해지역에 기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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