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강자만 살아남는 경쟁보다 서로 상생하는 따뜻한 경쟁을 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대기업 문화, 총수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인 4백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2011 전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기업 CEO들은 실적위주의 경쟁으로 남의 희생을 유발하는 결과를 낳는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중소기업은 젊은이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광장이라면서 기업 스스로가 투명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젊은이들이 있을 만한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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