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국제통화기금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성 총재가 탄생했습니다.
IMF는 오늘 새벽 워싱턴 D·C 본부에서 집행이사회를 열고 새 총재로 프랑스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재무장관을 선출했습니다.
라가르드 신임 총재는 성추문으로 지난달 사임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총재의 뒤를 이어 다음달 5일부터 임기 5년의 총재로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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