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북한이 황강댐 수문을 열어 방류하고 있으나 우리 군남댐으로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29일 연합뉴스가 '북 황강댐 27일 밤부터 방류 확인'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현재 필승교 수위는 4.5m로 경계수위를 넘겼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아울러 군남댐 수위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군부대와 연천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임진강 하류지역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