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청와대 앞으로 보내려 했던 통지문의 수령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이 어제 오후 3시쯤 판문점 적십자채널을 통해 조평통 명의의 통지문을 청와대 앞으로 보내겠다고 연락해왔지만, "발신자와 수신자만 밝혔을 뿐 관련 내용이 무엇인지 얘기하지 않아 접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