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예년의 3배가 넘는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마가 끝나고 채소와 곡물, 과실, 수산물 등의 가격상승이 뒤따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가격안정을 위해 주요품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수급대책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수산물 수급상황을 사전적 으로 예측하고, 불안요인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쌀 등 16개 품목에 대한 전담자를 지정,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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