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당국자가 식량이 제대로 분배되는지 엄격한 모니터링을 전제로 인도적 차원의 대북 식량 지원 사업의 승인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일부 대북지원단체들이 북한에 밀가루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방북을 신청하겠다는 뜻을 전해와 협의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 차원의 대규모 식량지원은 지금 당장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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